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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계공고, 졸업 후에도, 전역 후에도! 든든한 취업 지원!국립 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 사업」으로 졸업생 취업지원센터에서 2021년 비대면 면접이 확대됨에 따라 AI면접실을 갖추고 자기소개서와 대기업 면접 교육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대한 졸업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 2022년 취업지원사이트(https://www.jobcmt.co.kr) 및 앱(어플 검색: ‘전라북도 졸업생’ 검색) 개설은 채용 업체에 빠르게 접근하여 용이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졸업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기소개서 첨삭과 전문 강사를 통한 대기업 모의면접을 진행해 졸업생들의 취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고 다양한 취업사례를 다른 학교와 공유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사업 시작(2020년 11월) ~ 현재(2022년 12월)까지 삼성전자(주),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현대로보틱스(주), 볼보그룹코리아, 휴비스(주), SK케미칼, GS칼텍스, OCI(주), 한솔제지(주), 두산퓨얼셀(주) 등 대기업 40명, 중견기업 42명, 강소기업 31명 총 113명이 취업했다. 졸업생에게도 재학생과 똑같이 취업 교육, 취업처 안내, 산업체 동행면접, 위탁교육, 면접교육 등 취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전라권의 거점학교로서 본교 출신 졸업생뿐만 아니라 타 고등학교 34세 이하 졸업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 복무, 경력단절 등으로 현재 취업처를 찾고 있는 고졸학력 졸업생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생취업지원센터(063-720-5385)로 연락하면 출신학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취업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2020년부터 교육부 주관 한국장학재단에서 매년 1억 원씩 3년간 총 3억 원을 지원받고, 평가 결과에 따라 2년을 연장해 총 5년 동안 5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졸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두승 교장은 “우리 학교는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졸업생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룰 때까지 모든 교직원이 합심해 지원하겠다.”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거점학교를 지정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직업계고, 인문계고 졸업생, 군 전역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을 돕고 여러 학교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졸업생 취업의 양적·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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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기능인재들 한 자리에...교육활동 체험 기회 마련전라북도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활동을 미리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진(전북교육청, 직업계고 기능인재한마당)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7일과 28일 이틀간 도교육청 앞마당에서 ‘2022년 직업계고 기능인재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도내 중학생들이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안내받고 전공별 직업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0여 명의 중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업계고 교육활동 체험과 진로상담 등을 진행했다. 교육활동 체험 부스에는 도내 30개 직업계고가 직업교육 활동을 홍보하고, 학교기업·창업동아리 제품도 판매한다. 3개 마이스터고는 로봇, 식품연구, 기계메카니즘 등의 주제로 특별관을 운영했다. 행사 기간 승마, 공업, 농업, 식품·조리, 상업, 드론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관악·댄스·농악·힙합·난타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재능을 자랑하는 무대도 즐길 수 있었다. 27일 개막식에서는 전국경진대회(기능경기대회, 영농학생 축제, 상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강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기능인재 한마당은 도내 직업계고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 되었다“며 ”앞으로 도교육청은 다양한 소통의 장을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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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국식클 입주기업 '일자리 박람회' 지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오는 8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전북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주최하는 일자리 박람회에 구인 중인 입주기업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북교육청과 전북도가 각각 주최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입주기업에게 필요한 인력의 원활한 구인을 위한 것으로, SCDD, 순수본, 매일식품, 코아바이오 등 입주기업 13개사*가 참여하여 사무직·생산직 등 77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 △SCDD㈜, △유니크바이오텍㈜, △(유)더원푸드, △코엔에프(유), △㈜비엔지삶, △매일식품㈜, △㈜하림, △순수본㈜, △㈜코아바이오, △고려자연푸드㈜, △㈜네오크레마, △㈜젤요, △㈜그린로드 효율적인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을 위해 채용전문 구직 사이트인 사람인(www.saramin.co.kr, 국가식품클러스터 검색)과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사이트(jbejobfair.co.kr)를 통해 구직자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당일 채용상담과 면접이 가능하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식품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식품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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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찾'아가는 설명회' 추진전라북도교육청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6일 도교육청은 중3 학생들에게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선택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2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6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도내 중학교 77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과 소개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 특전 및 우수사례 소개 등이다. 직업계고 홍보지원단 및 직업교육담당 장학사가 직접 신청 학교를 방문해 직업계고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현재 도내 직업계고는 마이스터고 4교, 특성화고 24교, 일반고 전문계열 4교 등 총 32교다. 농업·공업·상업·가사계열 등으로 구분되며, 기계시스템 제어과·종자산업과·말산업과·반려동물과·미래자동차과·드론과·헤어미용과, 한방생명과학과 등 다양한 학과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직업계고 역량 강화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을 기술 선진국으로 파견해 3개월 동안 현지에서 학습하면서 다양한 전공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동기 촉진 및 직업역량 지원을 위한 취업준비금을 지급하는 꿈키움 성장지원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선취업 후학습’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을 가진 재직자는 수능 응시 없이 대학 입학이 가능하며, 재직 기간이 2년 이상인 고졸 후 학습자에게는 대학 진학 시 등록금 전액이 면제되는 ‘희망사다리 장학금Ⅱ’도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직업교육담당 장학사는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직업계고로 진학하는 학생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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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업계고 기능인재한마당 마련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전북지역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과정 및 특색사업을 한 자리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1. 직업계고 기능인재 한마당’을 오는 4~5일 이틀간 전주공업고등학교 창조관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기능인재 한마당은 직업계고의 학교교육과정 및 특색사업을 홍보하고,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주요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직업계고 교육활동 체험부스 운영 ▲특성화고 진로상담 ▲재능마당 ▲가을음악회 등이 운영된다. 우선 직업계고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홍보·전시하는 교육활동 체험부스 운영에는 29개 학교가 참여한다. 모형항공기 만들기, 드론축구, 특허-3D프린터, 중장비VR 조종, 압화체험, 목공예, 뚱카롱만들기, 네일아트·메이크업 등 전공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수업결과 전시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도내 중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체험활동과 진학 상담도 제공한다. 학교별 부스마다 담당교사가 직접 참여해 진로상담과 입학 안내 등을 통해 적성에 맞는 계열 및 학교 선택에 도움을 준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공연 무대도 이틀간 이어진다. 4일에는 관악·댄스·농악·힙합·난타 등의 공연이, 5일에도 관악과 그룹사운드 공연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기능인재 한마당은 도내 직업계고의 교육과정 및 특색사업 결과 발표를 통해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라면서 “전공별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행사장 입장 전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격리 공간 운영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부스 운영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고3 학생 및 교사가 중심이 되도록 해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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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생 적성 살린 직업계고 특성 알린다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래를 위한 탁월한 선택, 2022 학부모와 만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10월 6일과 13일 오후 7~9시까지 도교육청 2층 강당과 8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학교 학부모들에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과 및 전공, 특화된 교육과정을 안내해 직업계고의 신입생 충원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먼저 10월 6일은 마이스터고 설명회로 진행된다. 군산기계공업고, 한국경마축산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고 등 4개 마이스터고에 대한 학과 소개와 특성화 교육과정 등이 소개된다. 이어 13일에는 특성화고 설명회로 운영된다. 특성화고 계열별·전공별 특징 및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졸업생 및 학부모 강연, 학교별·계열별 개별 상담 등도 준비해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 신청은 1차는 10월 4일까지, 2차는 10월 8일까지 네이버폼 (http://naver.me/xYQ1R4yc)을 통해 학부모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참석인원을 제한하며, 신청 순으로 선정 후 공지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중학교 학부모들에게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취업 맞춤형 직업교육 등 특성화된 교육과정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로 진학률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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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취업준비카드 가맹점 모집사진(취업준비카트 가맹점 모집 안내문)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특성화고 취업준비카드 가맹점을 모집한다. 취업준비카드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개설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하고 부여받은 포인트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전자카드다. 가맹점은 학생들의 직업교육활동, 건강증진과 관련된 업종이어야 한다. 주요 선정 대상 업종으로는 큐넷, 서점, 문구점, 독서실, 스터티카페, 안경점, 미용실, 사진관, 자동차운전전문학원, 중장비학원 등이 있다. 가맹점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오는 6월 16일까지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가입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농협은행 통장 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미래인재과(063-239-3408~3413) 또는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동기 촉진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취업준비금을 지원하며, 올해 지원 규모는 4,0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학생이 적립한 점수는 1점당 1만 원으로 환산, 5점 단위로 전자카드인 취업준비카드에 적립,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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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업계고 인문역량강화 사업 추진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1일 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19개교를 대상으로 ‘2021년 직업계고 인문역량강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을 ‘인성과 감성을 갖춘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것으로, 문학·역사·문학·예술 등 인문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운영 유형은 학생중심 인문학 프로그램과 교사중심 인문학 프로그램 두 가지다. 먼저 학생중심 인문학 프로그램은 보통교과 교사 1~2명과 학생 15명 내외로 구성해 박물관 견학, 미술관 기행, 문학 기행, 과학과의 만남의 시간 등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 모임을 진행하게 된다. 또 교사 중심 인문학 프로그램은 보통교사 5인 이상이 참여해 인문학 관련 소모임을 운영하는 형태다. 이는 향후 학생중심 인문학 프로그램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교과 교사도 참여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오는 7일까지 도내 직업계고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 16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정, 프로그램별 3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라면서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데 인문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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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취업전담교사제 운영....올해 5개교 시범 운영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직업계고 지원을 강화한다. 5일 도교육청은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를 지원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취업전담교사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취업지원관 미배치에 따른 취업 담당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통해 우수 취업처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취업전담교사는 학교의 현장실습 및 취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상담, 선도기업 발굴, 산학협력 구축, 현장실습 운영 등 안정적 취업 기반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 또 특성화고 재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와 현장실습 참여 학생의 노동인권을 보호하는 일에도 앞장선다. 도교육청은 올해 공립 특성화고·마이스터고 5개교에서 취업전담교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취업전담교사제 운영 학교로 선정되면 학교장은 정교사 중에서 취업전담교사를 임명하고, 수업대체 및 업무 지원을 위해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면 된다. 또 취업전담교사의 취업지원 업무 내실화를 위해 주당 수업시수는 최소 시간을 부여하고, 담임 및 부장교사는 겸임할 수 없다. 도교육청 담당 장학사는 “우리교육청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학습중심 현장실습 내실화를 통해 취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취업전담교사 배치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이 강화되고, 안전하고 우수한 취업처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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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취업전담교사제 운영.....올해 5개교 시범 운영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직업계고 지원을 강화한다. 5일 도교육청은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를 지원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취업전담교사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취업지원관 미배치에 따른 취업 담당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통해 우수 취업처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취업전담교사는 학교의 현장실습 및 취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상담, 선도기업 발굴, 산학협력 구축, 현장실습 운영 등 안정적 취업 기반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 또 특성화고 재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와 현장실습 참여 학생의 노동인권을 보호하는 일에도 앞장선다. 도교육청은 올해 공립 특성화고·마이스터고 5개교에서 취업전담교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취업전담교사제 운영 학교로 선정되면 학교장은 정교사 중에서 취업전담교사를 임명하고, 수업대체 및 업무 지원을 위해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면 된다. 또 취업전담교사의 취업지원 업무 내실화를 위해 주당 수업시수는 최소 시간을 부여하고, 담임 및 부장교사는 겸임할 수 없다. 도교육청 담당 장학사는 “우리교육청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학습중심 현장실습 내실화를 통해 취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취업전담교사 배치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이 강화되고, 안전하고 우수한 취업처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